5월 2일~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수상자에게 상금과 본선 출전권
2018년 7월 29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사진=박은숙 기자
[일요신문] ‘일요신문i’가 주관하고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류병근)가 주최,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한다.
끼 페스티벌 온라인 예선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해 2학년 이하 대학생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전은 일요신문i 홈페이지 게시판(링크)에서 진행된다. 노래와 댄스, 악기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응모 방법은 참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이 담긴 동영상을 제작하고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에 업로드 후 접수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1, 2, 3등의 주인공들은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을 받게 된다. 상위 5개팀에게는 끼 페스티벌 전국 본선 대회 출전권도 부여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 꿈과 열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류중일 LG 트윈스 야구단 감독이 명예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