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이갑성)는 9일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산역 일대에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진행하여,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 대내외 선포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2주년 성과, 외국인 지역가입자 당연가입, 재정적자 언론보도 대응, 흡연예방 및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에 대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건강보험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갑성 지사장은 “공단은 청렴실천단,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청렴·반부패 실천에 노력한 결과 청렴도 측정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과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건강보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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