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간암으로 알려져…“빈소 방문은 삼가 요청”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대표가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개발한 게임 업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0년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가족이 되도록 마음으로 조의를 표해주십사 각별히 부탁했기에 빈소 방문은 삼가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