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에 이어 공격진에 심각한 출혈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토트넘과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 모두가 경악할만한 비보다.
토트넘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맞대결에서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다. 수술 치료가 유력한 상황이며 재활에는 수 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라이프치히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시즌 아웃을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