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여행가방에 든 채 발견돼 충격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일요신문DB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3일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여성 시신은 여행용 가방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여성과 동거하던 남성 A 씨를 붙잡아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다. A 씨는 자택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일요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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