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 조심. 가족 나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김한길이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여전히 다정한 잉꼬부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최명길은 김한길 전 의원과 1995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 전 의원은 폐암 말기로 암 투병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