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조치 했지만 제주 불안감 커져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한 중국 항공사 카운터의 한산한 모습. 사진=임준선 기자
제주도는 A 씨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12일 미국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뒤 13일 제주에 도착했다.
도는 미국 입국자인 A 씨를 선제적으로 검사해 격리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한 중국 항공사 카운터의 한산한 모습. 사진=임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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