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만 1190명…해외유입이 121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190명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 사진=박정훈 기자
이는 23일 0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된 것이다. 누적 확진자 1만 1190명 중 해외유입이 12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만 213명(91.3%)이 격리 해제됐고, 711명이 격리 중이다.
24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2만 1569명에서 2만 333명으로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현재까지 확진자 1만 1190명 중 대구가 6873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상북도가 1376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서울은 768명이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