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세 체조 꿈나무 몸매 ‘화제’…모친 “운동 강요 안해, 딸 의견 존중할 뿐”
사진=lyzabrooks 인스타그램
네 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한 소녀는 원래도 몸매가 좋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체력 단련에 몰두하면서 완벽한 근육질로 변신했다. 현재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훈련을 시작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30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소녀의 어머니인 질은 ‘캐터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딸은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때문에 완전히 자기 의지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lyzabrooks 인스타그램
열 살 아이를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니냐는 비난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다. 딸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오로지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