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종, 6개 모델로 출시…각 모델마다 7~50대 한정
BMW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이번 BMW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총 4종, 6개 모델로 출시된다.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옥스포드 그린(50대 한정) 또는 마카오 블루(50대 한정) 컬러가 적용된다.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에 적용되는 마카오 블루는 1988년 2세대 3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뉴 520d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뉴 530i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뉴 3시리즈 25주년 에디션에도 적용된 마카오 블루 컬러가 조합된다.
뉴 740Li 25주년 에디션(7대 한정)에는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 색상이 적용되고,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8대 한정)은 몰디브 블루 컬러로 출시된다.
BMW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뉴 320i 럭셔리 5940만 원, 뉴 320i M 스포트 5990만 원, 뉴 320d 럭셔리 6220만 원, 뉴 320d M 스포트 6270만 원, 뉴 520d M 스포트 7450만 원, 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 7950만 원,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M 스포트가 각각 1억 6440만 원, 1억 3650만 원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