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군조&에일리언, 송소희 꺾고 1승 “방탄소년단 새로운 해석”

[일요신문] 1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주역 프로듀서 피독 편으로 꾸며졌다.

출처=KBS 불후의 명곡

이날 군조, 에일리언은 한국형 좀비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에 맞춰 완벽한 칼군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는 송소희가 방탄소년단의 ‘봄날’로 K-POP과 국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독특한 송소희의 무대에 다른 출연진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투표 결과 군조, 에얼리언이 1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육중완밴드, 손승연, 선우정아, 송소희, 군조, 에일리언, BAE173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