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안성준, 라이벌 김소연 누르고 초대 가왕 등극

[일요신문]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은 최종 결선으로 TOP4 안성준, 김소연, 데블레스, 김재롱의 무대가 공개됐다.

출처=MBC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점수 결과 김소연이 700점 만점에 670점, 데블레스 667점, 안성준 679점, 김재롱 657점을 받았다.

총 300점이 걸려있는 온라인 투표는 김소연이 1위(300점)를 차지했다. 

이어 더블레스 260점, 안성준 280점, 김재롱 240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는 국민투표점수 500점이 더해져 더블레스가 1072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3위는 김재롱이었으며 김소연과 안성준이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최종 순위 결과 초대 우승자는 안성준이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