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신기록…1923년생 맏이가 97세, 막내가 75세
12남매는 모두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태어났지만 현재는 캐나다, 미국, 스위스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다. 그럼에도 가능한 남매들은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1년에 적어도 세 번, 명절이 되면 한자리에 모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는 모두가 그랬듯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일 수가 없었다. 결국 남매들 역시 화상 채팅으로 만나는 데 만족해야 했으며, 이에 매일 아침 11시(런던 기준)가 되면 모두 화상회의에 참석해 안부를 묻고 있다. 열째인 80세의 테레사는 “우리는 ‘줌’을 시작한 후로 훨씬 더 가까워졌다”라며 흡족해 하고 있다.
디크루즈 남매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화상채팅으로 만남을 가졌다
12남매의 출생연도는 도린(1923년), 패트릭(1925년), 제네비브(1927년), 조이스(1929년), 로니(1930년), 베릴(1932년), 조(1934년), 프란체스카(1936년), 알테아(1938년생), 테레사(1940년), 로즈마리(1943년), 유지나(1945년) 순이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