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저녁 생생정보’
또 삼색 막곱을 주문하면 연어 물회가 제공돼 뜨거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승호 주인장은 “회사 다닐 때 막창, 곱창을 좋아해 장사를 해볼까 생각했다. 기왕이면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게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덕분에 취향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 가지를 삼합으로 즐겨 색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다.
손님들은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 부드럽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잡내 없고 부드러운 막창의 비법은 24시간 이내 도축한 돼지만 사용하는 것. 또 밀가루 세척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그 비결이었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경기 고양 연 매출 45억 돌솥 해물 누룽지탕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