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지수 상승
20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월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1.86포인트(0.68%) 오른 3,220.70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53포인트(0.02%) 하락한 3,198.31에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고점을 돌파했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