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김성은은 “연애 당시 헤어지려고 했었다. 당신 텐션이 감당이 안 됐다”는 정조국의 돌발 발언에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온 가족 단합회에 나선 김성은의 가족. 정조국은 삼 남매와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로 변신했는데 아들 태하가 축구를 시작하자 호랑이 코치로 180도 변신했다.
태하를 향한 서슴없는 독설에 분위기마저 얼어붙는데 방송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본인 몰래 비싼 물건을 구입한 남편 문재완 때문에 분노 폭발한 이지혜도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