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처음 먹을 때는 과일의 신선함을 즐기고 아래에 있는 크림과 내용물들을 맛볼 수 있다.
권보람 제빵사는 쫀득한 맛과 형태 유지를 위해 젤라틴을 넣어 케이크를 만든다. 여기에 마스카르포네 치즈로 맛을 낸다.
4시간이 소요되는 고된 작업이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손님들을 보면 고생을 잊게 된다고. 또 마치 화분에 물을 주듯 시럽을 뿌려 먹는 재미도 있다.
손님들은 “일반 제과점이랑 다르게 고급스러운 맛이 좋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