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근로자 보호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안전문화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다짐

iH공사는 25일 제2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iH공사 제공

[일요신문] iH공사(사장 이승우)는 제2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고, iH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iH공사가 관리중인 건설현장과 시설물의 관리자까지 동참해 성숙한 안전문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iH공사는 2019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에 부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공사 전 임직원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