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의 하이라이트로 2년 3개월만에 '무지개의 기둥' 전현무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400회 특집 '초대가수'로 화려하게 등장해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물욕 넘치던 이전의 '워커홀릭' 전현무가 아닌 '찐' 힐링을 알게 된 그의 한옥 스테이가 최초 공개된다.
또 해독에 진심인 전현무는 모닝 스트레칭과 현무표 해독 스프를 즐기는 건 물론 3단 고음 폭발한 반신욕 타임도 선보인다.
그리고 반려 달팽이에게 이름까지 붙여주는 정많은 모습과 머릿속 생각들을 감성 가득 글로 푸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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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4.12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