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436만 7215 유로·약 469억 8000만 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와 스테파노 치치파스가 13일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진은 지난 5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만난 두 선수. 사진=연합뉴스조코비치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트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을 3-1(3-6 6-3 7-6 <7-4> 6-2)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는 치치파스가 알렉산터 츠베르프(6위‧독일)를 3-2(6-3 6-3 4-6 4-6 6-3)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나달,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와 남자 테니스 ‘빅3’로 꼽히며, 치치파스는 츠베레프와 20대 초‧중반의 나이로 ‘테니스 신예’로 불린다.
치치파스는 2019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4강까지 진출한 것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으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