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직도 첫 남편을 못 잊어.’ 앤젤리나 졸리(46)가 첫 남편이었던 자니 리 밀러(48)와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 최근 미국 연예주간 ‘내셔널인콰이어러’가 보도했다. 지난 6월 11일 값비싼 와인 한 병을 들고 뉴욕에 있는 밀러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졸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앤젤리나 졸리가 첫 남편이었던 자니 리 밀러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이 다시 교제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졸리의 측근들은 “사실 20년 전 밀러와 이혼했지만 졸리는 이를 늘 후회하고 있었다”면서 “밀러와의 재회는 충분히 예견됐던 일”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전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결혼한 후에도 졸리는 항상 밀러를 남편으로서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고 있었다. 폭음을 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의 피트가 늘 불만이었던 졸리는 피트가 밀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밀러와는 당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멀어졌을 뿐 다른 문제는 없었다는 졸리는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준 적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곤 했다.
앤젤리나 졸리와 첫 남편 자니 리 밀러.3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뒤로 하고 남남이 된 졸리와 밀러는 각각 빌리 밥 손튼, 미셸 힉스와 재혼한 바 있다. 밀러는 2018년 10년 동안 함께했던 힉스와 이혼한 후 현재 싱글이다.
이런 졸리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은 무엇보다 졸리가 피트와 이혼한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데이트를 시작했다면서 부디 졸리가 다시 안정을 찾길 바라고 있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