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1%, 8.1% 증가한 4조 8789억 원, 2398억 원 기록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2398억 원, 매출은 28.1% 증가한 4조 8789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의 2분기 실적은 올해 1분기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이다.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4020억 원, 영업이익은 5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8%, 43.1% 증가했다
메리츠증권은 “2분기에는 서울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우수한 영업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