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는 남기찬 사장이 7월 3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김명후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메시지가 적힌 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기찬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