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들을 결연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초기상담 동행, 사례회의 참석 및 슈퍼비전 제공, 전산입력 교육, 복지자원 연계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최근 소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사례회의에 참석한 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입력방법에 대한 지원을 요청 받아 오랜 시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수혜자의 복지욕구 해소와 자립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