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국민 원조 첫사랑 명세빈이 찾는다.
등장부터 꽃과 함께 화사하게 등장한 명세빈은 김숙, 라미란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라미란과는 '동갑 실화냐' 기사까지 났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명세빈은 피부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찬물로 샤워를 한다는데 세월 역행 중인 '극강 동안' 명세빈의 비결이 대공개된다.
이어 1990년대 대표 '청순의 아이콘' 명세빈은 과거 목욕탕에서도 시선 집중 받은 이후로 다시 가지 못한 사연을 전한다.
심지어 화장실도 편하게 못 다녔다고 한다.
또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댄스 실력 때문에 사과까지 했다는데 신승훈과의 특별한 인연부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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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