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82회는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춘천식 닭갈빗집에 함박집의 특급 레시피가 더해진 신메뉴 '로제닭갈비'가 탄생한다.
그리고 미리투어단 '노노자매' 노사봉, 노사연이 등판한다.
초면부터 주방점검과 폭풍수다로 이모미를 뿜어내는데 노사봉은 "맛없으면 맛없다고 할 거예요"라며 솔직한 평가를 예고했다.
이어 모녀김밥집의 대망의 첫 오픈날 모습을 담는다.
긴장 속 실수 연발인 모녀가 무사히 장사를 끝낼 수 있을지 또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가슴 찡한 눈물의 감사 인사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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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