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2' 11화에 트렌드 선두주자 힙합신의 대표 뮤지션 로꼬, 그레이가 출연한다.
착착 감기는 목소리에 넘치는 인간미까지 '따뜻한 감성 래퍼' 로꼬가 '식센2'를 찾는다.
독보적인 외모와 비트로 차트를 씹어먹는 남자 그레이도 함께하며 예능 적응기를 펼친다.
열 한 번째 진실의 여정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테라피 시대 다양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데 오직 색채로 진단하는 심리상태부터 무용과 미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를 선보인다.
단 한마디의 말없이 오직 보디랭귀지로만 모든 걸 꿰뚫어보는 미세 표정 분석까지 눈물, 콧물 쏙 빼는 상담가 특집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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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