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2' 10화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배우 남지현, 채종협이 출연한다.
'괴물 아역' 출신 연기파 배우에서 이젠 예능 꿈나무 자리까지 넘보는 리액션 부자 '공감 요정' 남지현이 식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리학과 출신인 그녀가 과연 '추리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순도 100% 해맑은 눈웃음으로 나오는 작품마다 눈도장 제대로 찍어버리는 라이징 스타 채종협도 함께한다.
열 번째 진실의 여정은 올여름 눈물 쏙 빼는 '매운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가장 매운 고춧가루로 만든 닭볶음탕부터 핫한 비주얼의 매콤 돈마호크, 순두부와 우엉의 얼큰한 만남까지 '빨간 맛의 유혹'이 대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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