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대세 아저씨 지석진이 출연한다.
'전설의 조동아리' 지석진과 김용만이 오랜만에 만난다.
지석진은 조동아리 내에서 외모가 밀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데 외모만큼은 유재석보다 자신 있다고.
그가 꼽은 조동아리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공개한다.
또 녹화 도중 찐친 김용만과 두 손 꼭 붙잡고 마주 보게 된 사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거 유재석 따라 리포터 생활을 그만두고 송은이 한 마디에 바로 성형수술을 결심한 '팔랑귀' 꿀잼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