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KBS '랜선장터'에서 강화 인삼과 백령도 까나리액젓을 소개한다.
장윤정, 김동현, 홍현희가 드디어 뭉쳐 고려 고종 떄부터의 진한 향과 맛을 이어오고 있는 강화 인삼을 판매한다.
판매에 앞서 본격적인 인삼 탐구생활을 시작하는데 인삼의 모든 것을 배우고 다양한 인삼 상품도 가져가는 인삼 살림장만 퀴즈쇼가 열린다.
불도저 MC 인삼 농부님의 대활약에 현장 분위기는 초토화되는데 과연 퀴즈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석맞이로 명절에 어울리는 인삼 요리도 소개한다.
이어 최고의 우승 조합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이 비단가리비에 이어 백령도에서 두 번째 특산물 까나리액젓을 판매한다.
백령도식 냉면, 짠지떡부터 호박김치까지 황해도식 한상차림을 걸고 물수제비 대결도 펼친다.
까나리 팟타이부터 까나리액젓으로 풍미를 더한 각종 나물 무침과 까나리 솥밥까지 정호영 셰픠의 놀라운 까나리액젓 메뉴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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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