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90회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주 갈색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해 받던 '맛남이' 갈색팽이버섯을 다시 만난다. 방송 이후 농가 수와 판매량이 급증한 사연을 전한다.
또 소비 판로 부족으로 물질하지 못했던 해녀들의 S.O.S를 받았던 제주 뿔소라. 제주 해녀들에게 직접 그 뒷 이야기까지를 들어본다.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은 언택트로 진행되는데 최예빈 연구원이 마라 팽이버섯 떡볶음에 도전한다. 양세형을 푹 빠지게 한 그녀만의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이어 백종원이 알려주는 제주 뿔소라 물회 원포인트 레슨과 역대급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역대 방영됐던 요리들도 재연하는데 '한돈 제육면'이 포함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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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