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88회는 경기도 대파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 편으로 꾸며진다.
올 초 파테크를 일으킬 정도로 '금대파'였던 대파 값이 홍수 출하로 인해 현자는 550원까지 폭락했다.
때문에 작업을 중단하는 농가들이 늘었고 심지어는 내년 농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이날 스페셜 게스트 심이영이 찾는다.
수첩 사냥꾼 최원영을 잡는 찐 주방주인 심이영은 시작부터 저 세상 텐션으로 최원영을 단숨에 제압한다.
또 폭발하는 예능 멘트로 맛남을 접수하는데 초특급 대파 요리도 소개한다.
초간단 대파 베이킹 레시피부터 랜선 회식을 불러일으킨 대파 김치까지 놓치면 후회할 대파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