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2' 13화에 샤이니의 '재능부자' 키가 출연한다.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등장한 키는 시작부터 식스센스의 분위기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시와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타공인 '예능의 만능열쇠' 키가 이날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출연진은 '운명을 읽는 자들'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미래를 점치고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이들의 등장에 출연진 모두 의심스러워하지만 점점 이들의 이야기에 점점 몰입하며 혼란에 빠진다.
상식을 초월하는 천기누설에 멤버들은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여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또 제작진은 역대급 난이도의 현혹을 예고해 궁금증을 돋운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멤버들은 "세 분 다 진짜 같다", "역대급으로 어렵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든다"고 토로해 흥미진진함을 예고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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