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KIA 새 이적생, FA시장 진단, 민병헌 은퇴 소식 전해
오프닝은 지난 9월 25일 SSG 랜더스에 맞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보 다카하시 KIA 타이거즈 선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정근우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그를 두고 “첫 등판이지만 (사람을) 정말 제대로 뽑았다”며 극찬했다.
다음 순서에서는 김재환(두산 베어스), 나성범(NC 다이노스), 황재균(kt wiz) 등 거물급 타자들의 등판으로 뜨거운 FA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근우와 박지영 아나운서는 각 프로야구팀에 어떤 선수가 필요할지 짚어보며 향후 FA시장 추이를 점쳤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민병헌 선수의 은퇴 소식도 전했다. “수비도 잘하고 타격 정확도가 아주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은 민병헌은 올해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고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결국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정근우의 입담이 빛나는 야구썰전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는 아래 링크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연 인턴 PD mcsy3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