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0회 특집 '라면' 편으로 새로운 셰프 추상미가 출연한다.
연기부터 감독, 게다가 요리까지 잘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추상미의 일상이 공개된다.
청양고추씨 가루, 청양고추 기름과 소금까지 '핫한' 상미표 한상이 차려진다.
갓김치매운갈비찜, 매운드라이카레 레시피부터 매력적인 보조개에 넘치는 애교를 가진 엄마바라기 아들 지명이, 남편 배우 이석준까지 사랑스러움 가득한 상미네 아침 일상을 함께한다.
또 추상미는 지명이 최애 라면 불닭볶음면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라면볶음밥 위 불달걀장까지 '불닭화산볶음밥'과 남편 석준의 '불꽃달걀말이' 중 11살 미식가 지명이가 선택한 화끈한 매운맛 대결 승자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청귤청 담그는 꿀팁과 청귤에이드, 청귤모히또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힘줄 수육을 단 40분 만에 완성하는 비법도 알려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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