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신철원 골목 샤부샤부집, 정체성 살릴 반응 폭발 신메뉴 예고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91회는 신철원 골목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SBS 골목식당

국가대표가 방문한 전골 칼국숫집 사장님은 넘치는 맛 자부심으로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데 백종원 대표는 시식 중 김성주, 금새록을 소환했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백 대표와 김성주의 취향 저격 맛집 콩나물 국밥집에서는 한 주 후 난데없이 퓨전 메뉴를 제안했다.

백 대표는 "해보시면 왜 안 되는지 알 것"이라며 사장님의 도전을 반대한다.

한편 부족한 가게 정체성을 지적받은 샤부샤부집은 일주일 동안 채소 세팅, 소스 연구 후 그 결과를 전한다.

그러나 여전히 미흡한 가게 특성에 폭풍 고민이 시작되는데 긴 대화 끝 반응 폭발 신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