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게 똥이야, 빵이야.’ ‘캣 풉 브라우니(Cat Poop Brownies)’는 이름 그대로 고양이 똥처럼 생긴 브라우니다. 핼러윈을 맞아 싱가포르의 카페인 ‘더티 쿠키’가 만든 이 브라우니는 생김새도 고양이 똥과 똑같은 데다 모래처럼 생긴 빵 부스러기 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브라우니라고 해도 사실 먹음직스럽게 보이진 않는 게 사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냄새만큼은 달콤하고 고소하다.
핼러윈 한정판으로 제작된 ‘캣 풉 브라우니’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만 판매돼며, 가격은 쿠키 세 개들이 박스에 5달러(약 6000원)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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