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근무제에 대해선 “공약하기엔 너무 일러…사회 화두로 얘기할 때는 왔다”

이 후보는 “과거 주유소 거리 제한이 있었고, 요즘은 담배가게 거리 제한이 있다”면서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뛰어들어 연간 수만 개 (음식점이) 폐업하고 그만큼 생겨나는 문제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동체는 구성원이 함정에 빠지지 않게 전체적으로 성정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요 역할”이라면서 “불나방들이 촛불을 향해 모여드는 건 좋은데 너무 지나치게 가까이 가서 촛불에 타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게 국가 공동체를 책임지는 공직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주4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질문에 이 후보는 “당장 이번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기엔 (시기가) 이르다”면서 “앞으로 닥칠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 화두 중 하나로 얘기할 때는 왔다”고 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