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94회는 신철원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철원부대 출신 딘딘은 '전골 칼국숫집' 시식단으로 등장해 예리한 시식평을 내놓는다. 이에 백종원도 "미식가네"라며 인정했다고.
한편 '주꾸미 전문가' 전소미의 극찬을 받은 주꾸미집은 메뉴 변신 완벽 성공 후 점심 장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시작부터 샤부샤부를 찾는 손님이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맛집 인증 후 대기 손님 폭주 중인 콩나물 국밥집은 '알바 금메달' MC 금새록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사장님의 메뉴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센스 넘치는 홀서빙 실력에 백종원도 "굉장히 자랑스럽네요"라며 감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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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