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바둑협회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체육회에서 화성시와 ‘제3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의 개최 및 바둑진흥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부회장, 화성시 체육회 김경오 회장, 화성시바둑협회 이상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바둑협회와 화성시가 생활체육 및 국제체육으로서 바둑을 활성화하고, 화성시 체육회 및 유관단체와 서로 협력하여 제3회 대통령배 바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제3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는 11월 14일과 20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은 11월 27~28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성인 최강부(만 19세 이상), 시니어·여성 최강부(만 40세 이상), 중고등 최강부, 초등 최강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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