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비율은 15.9%에서 15.8%로 1년 새 0.1%포인트 감소

서울에서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1년 새 15.8%에서 15.2%로 내려갔다. 집 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세종 역시 20.4%에서 19.8%로 하락했다.
타 시·도 거주자인 외지인이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13.5%로 나타났다. 이 중 세종은 3채 중 1채는 외지인이 보유 중으로 외지인 소유 주택의 비율이 34.0%로 가장 높았다.
서울 역시 외지인 보유율이 15.7%로 높은 편이었다.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외지인의 거주 지역은 경기 고양시가 6.9%로 가장 많았고, 경기 용인시가 6.4%, 경기 성남시 6.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에 주택을 보유한 외지인의 거주 지역은 서울 송파구가 4.7%로 가장 높고 강남구 4.4%, 서초구 3.2% 순이다.
또 거주지 기준으로 보면 제주에 유독 다주택자가 많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제주 서귀포시가 21.0%, 제주 제주시가 20.4%로 다주택자의 비율이 높았다.
이번 통계의 기준 시점은 2020년 11월 1일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