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이경민, 김성일, 조선희의 콜라보 인생샷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성수동 4인방의 화보를 위해 일명 '패션계의 완판남'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을 만난 연수와 경민.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즉석에서 사진작가 조선희 섭외에 성공했다.
이어 화보를 찍게 된 성수동 4인방은 들뜬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함께 모였다. 그러던 중 개인 촬영을 앞두고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차예련이 나타났다.
차예련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한편 촬영이 모두 끝나고 연수, 경민, 예련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유선을 위한 서프라이즈 작전에 돌입해 유선 몰래 분주히 이벤트 준비를 시작하는데 유선은 세 사람의 깜짝 이벤트를 보자마자 '털썩' 주저앉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유선을 깜짝 놀라게 만든 선물의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이가령은 여섯 이모의 네버엔딩 결혼 잔소리에 진땀 흘린 사연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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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