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반갑다 친구야' 편으로 친구와 함께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담는다.
샤이니 키는 31살 겨울방학을 맞이해 3년 만에 고향 대구를 방문한다.
가장 먼저 본가에 들린 키는 양말부터 벗어던지고 쇼파에 누워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시간을 마음껏 누린다.
충전 후 감성 듬뿍 추억여행을 떠난다. '김기범 유년기 모음집' 엄마의 육아일기도 펼쳐보고 그때 그 시절 동네 주름잡던 '지묘동 F4' 친구들도 만난다.
모교와 학교 앞 추억의 분식까지 맛보는 등 감성 듬뿍, 추억으로 꽉 찬 기범의 힐링 겨울방학을 함께 한다.
한편 전현무는 동네 친구가 된 성훈과 함게 부실해진 하체의 리즈시절 되찾기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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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