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식품 미래 인재 양성…102팀 300명 수료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은 지난 2014년 개설된 농식품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다.
청년들은 농식품 산업 및 정책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업·박람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공사는 농식품 산업 현직자의 특강·인터뷰 등으로 청년의 식품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얍 8기는 102팀, 300명의 청년이 수료했으며 수료식에서 우수 활동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청년 농부 성공사례를 통한 고령농가 매출 증대방안 모색’을 주제로 활동한 예얍팀(김부경, 성소민, 이고은)의 대상 등 모두 6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수료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상팀만 참석했으며 수료자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