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원재료 가격,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인상”
인상 대상 품목은 밀크티, 스무디, 커피류 포함 총 21종이다. 20종이 200원, 1종이 300원 인상된다.
공차코리아 측은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드리고자 노력해왔다”면서도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주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12월 21일부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