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 맛집'에서 부산 30첩 한우구이 한상을 소개했다.
부산 기장군에는 임금님 수라상보다 더 화려한 밥상을 받아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화려한 식당 인테리어는 물론 대리석 상째 들어오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한우구이로 산해진미 30첩 한 상이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다.
손님들은 "이런 거 처음 본다. 어떤 반찬부터 먹어야 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에서는 도비도를 찾았으며 '수요맛전'은 불오징어와 불닭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