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있Go 싸다Go'에서 평택 삽자루 갈비탕과 김치찌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식당을 소개했다.
경기 평택시에는 '밥도둑' 식당이 있는데 한국인이 사랑하는 메뉴 김치찌개와 갈비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삽자루 갈비탕과 김치찌개를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
우범석 주인장은 "요리 경력은 29년 차다. 많은 손님을 오기 하기 위해서 갈비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갈빗대를 3번 고아서 나가야 한결같은 맛을 내기 때문에 싼 가격에 판매해도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