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훈훈지수 100%' 편으로 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훈훈한 하루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을 만나본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는 배우 차서원이 출연한다. 2021 MBC 연기대상 일일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번째 남편'의 따도남 차서원이 출격한 것.
드라마 속 훈훈한 본부장님의 싱글 하우스는 힙한 스튜디오를 연상하게 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현실은 '겨울왕국'으로 집에서도 패딩은 필수고 기름 난로부터 온풍기까지 각종 방한템과 함께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집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왕국 왕자님 차서원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은지가 나홀로 생일파티 준비에 나서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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