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수'에서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의 두 번째 커튼콜 무대가 공개된다.
'국가수' 멤버들은 커튼콜 무대에 오르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주제인만큼 '국가수' 멤버들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총출동해 고군분투 미션기를 지켜본다.
특히 어머니들이 멤버들 모르게 깜짝 등장해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감동의 무대가 꾸며진다. '국민가수'에서 K-울보로 선정됐던 이병찬은 커튼콜 무대 2회 만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함께 눈물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국가수'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무대가 이어진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 촉촉한 무대가 한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가수' 멤버들의 유년 시절 사진이 베일을 벗는다.
깜찍함을 겸비한 지금과는 다른 멤버들의 반전 모습에 감탄이 이어지는 등 웃음이 만발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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