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포스코가 지주회사 본사를 포항시에 두기로 한 것에 대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상암SBS스튜디오에서 심상정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대상 대선후보 2차토론회(정치분야)가 시작되기 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종현 기자심 후보는 26일 SNS를 통해 “(포스코가) 지주사 본사를 포항에 두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기술연구원 또한 포항에도 설립하기로 했다”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을 직접 만나 전달한 포항시민들의 요구가 그대로 관철된 것”이라고 전했다.
심 후보는 이어 “포항시민들과 경북도민들, 그리고 범시민대책위원회 분들의 치열한 노력에 심상정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포스코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이 합의가 선거용이 아니라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저와 정의당이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노동이 지워지고, 지역이 외면되고, 약자가 배척되고 있는 대선에서, 저 심상정이 꿋꿋이 이들을 대선의 중심으로 불러내고 있다”며 “심상정의 길이 미래를 위한 합의의 길이 되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